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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소소히 모으던 그 시절


데굴데굴 데구르르.. 잘 굴러가는 동전.. 들고 다니기 무거운 동전을 어디다가 보관을 주로 하시나요? 저금통, 아니면 동전통, 지갑, 가방 등 여러군데 보관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잘만 생각한다면 비밀의 장소에 보관할 수도 있죠.ㅎ 여러분만의 비밀의 장소.. 몇 년전만 해도 돈을 쓰고나면 거스름돈이 남아서 동전을 들고다니기 불편함이 여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택한 방법은 동전을 저금통이 아니라 동전 통을 구해서 각각 동전 별로 구분해서 모으는 식으로 모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입니다.



그 때 나이가 20살이었으니 휴학중인 상태였고 군대가기 전이었죠. 생일이 빨라서 학교를 일찍 갔습니다. 아마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에는 가방을 들고 다녔을 거에요. 제가 동전을 어떻게 모으게 됬냐고 하면 우연히 동전이 약간씩 있어서 소소하게 나마 모아보자고 한 것이 동전을 모아보는 것이었죠. 그리 좋은 취지 인지는 모르지만 한번 소소하게 모아보았습니다.
대략 몇 달동안 모은 동전을 다 합해서 10만원 이하 정도로 나오더군요. 500원, 100원 동전들이 무수히 많았습니다. 동전을 모을 때 보관했던 통은 초콜릿 통에다가 동전을 모아놓곤 하였습니다. 저금통에 모았으면 더 많이 모았을 텐데 말이죠.


동전을 모으고 나중에 필요한 거 있으면 사자는 취지로 모은건데 어디에 쓴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은행에 통장에 보관을 했을 수도 있고, 참 오래되기는 했지만, 그 돈이 제가 아무래도 썼던거 같네요. 작은 돈이지만 정말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동전도 동전이라서 10원이라도 정말로 소중히 여겨야 겠다고 느낌이 왔습니다. 학교에 복학을 하고 나서도 새롭게 동전을 조금씩 모아서 통장을 하나 더 만들어서 절대로 출금을 못하게 해놓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모으지는 못했지만 틈틈히 모을 계획입니다. 도 중에 쓸 때가 생겨서 통장에 있던 돈을 다 쓴거 같네요.; 다시 시작을 해야될려나.. ㅋ



얼마 전인가 아무튼 부자되는 방법을 읽어본 거 같아요. 돈을 최대한 많이 낭비를 하지 말고 필요한 것만 사고 나머지는 통장에 보관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이제 돈을 쓰면서 필요없는 물건을 안사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필요하다 싶은 물건은 어쩔 수 없이 사는 건 문제는 없는데 지속적으로 낭비를 한다면 크게 돈 관리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아직 저도 제 돈 관리를 하는 것이 익숙치를 않네요. 작은 돈이라도 정말 소중히 한다면 나 중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동전을 소소하게 나마 모아보고 싶고 지폐도 천원짜리를 한 달에 몇 장씩 통장에 입금을 시켜놓고 싶네요. 저는 한 달에 밥값, 차비, 통신비 빼고 별로 쓰지를 않아서 돈 소소히 모으는데 도전을 해보고 싶네요. 중간에 쓰고 싶을 땐 쓰고요.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신형 노트북을 가지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니 중고 노트북이라도 가지고 싶더라구요. 중고노트북도 잘만쓰면 오래 쓸 수 있으니 예전에 중고로 구입을 했던 코원D2 PMP 이거 4년 째 쓰고있습니다. 예전에 액정깨진거 말고는 잘 쓰고있습니다. 제 몰건이라서 그런지 정말 소중히 다루게 되네요. 20만원 주고 8기가 메모리까지 합해서 구입한건데 아직 멀쩡합니다..ㅎ 물건도 물건이지만 오래 쓰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새 것은 비싸면 중고도 노려볼만하지 않을까요?? 집에 있는 그래픽 카드도 중고로 구입해서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ㅎㅎ중고나라를 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지마켓 중고쪽에 이용도 하고 있구요. 책도 중고책 몇 권 구입을 해놓았습니다. 아직 모아놓은 돈이 없는 저는 이렇게 나마 돈을 모으고 싶더라구요. 꾸준하게 동전이라도 모으다 보면 큰 빛을 발할 날이 오겠죠. 욕심 없이 소소히 모은다면야!
꼭 자수성가를 해보고 싶네요.. 비오는데 가족과 함께 보내시는 것도 좋으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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